Disintegration Series, 2022
90 x 120 cm/ 35.4 x 47.2 inches
Digital Drawing
‘해체 주의’ 에서 영감을 받았다.
해체되지 않고 가장 본 형태를 유지해야하는 것들이
무엇일까 고민하던 중 우리 몸의 장기 덩어리와 뼛조각들이 떠올랐다.
조금이라도 망가지면 붕괴되어버리는 우리의 몸,
그래서 가장 위험한 그 해체를 패션을 통해 해보려한다.
장기와 뼈, 덩어리와 조각들, 이 모든 것들을 해체시키고
재배열했다.
해체되지 않고 가장 본 형태를 유지해야하는 것들이
무엇일까 고민하던 중 우리 몸의 장기 덩어리와 뼛조각들이 떠올랐다.
조금이라도 망가지면 붕괴되어버리는 우리의 몸,
그래서 가장 위험한 그 해체를 패션을 통해 해보려한다.
장기와 뼈, 덩어리와 조각들, 이 모든 것들을 해체시키고
재배열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