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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’ (恨)
50 x 140 cm / 19.7 x55 inches
Mixed Media (Natural Dyed Cotton, Artificial Leather )
Hand Sewing, Sewing, Digital Textile Printing, Natural Dyeing, Laser Cutting
그 감정마저도 놓고 싶지 않은
밉고 원망스럽기도 하고,
서글프기도 한 감정이지만
마지막 끈처럼 느껴지는,
그래서
아프지만 너무 소중하고 아련해서 놓지 않고 고이 간직하고픈
‘자해의 감정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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